바다속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해저관광은 동해의 또 다른 이색거리입니다. 트리토네 잠수함은 전문적인 다이빙 지식이나 훈련없이도 편안하게 일상의 온도와 압력 등의 쾌적한 상태에서 관광이 가능합니다. 잠수함 관광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호위하고 도와주는 호위 선박이 항상 손님 옆에 대기하면 안전을 책임집니다. 트리토네 잠수함은 태풍, 폭풍주의보 때만 제외하고 일년내내 운항되며 매일 최소 6회, 최대 13회 운항합니다.
관광용 잠수함 트리토네(TRITONE)는 핀란드에서 제작된 최신예 잠수함으로, 특수 제작된 276개 배터리의 힘으로 AC모터 전기추진기 6기에 의해 수중조종이 자유자재로 운항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선내는 특수 아크릴로 된 120센티미터의 좌우 22개 전망창이 설치되어 있고, 전망창마다 에어컨 및 공기정화장치, 비디오모니터, 디지털게이지 등이 장착되어 있어 승객이 보다 쾌적하게 해저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승선인원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중성부력을 조절하는 능력이 보완된 최신예함으로 미국선급(A.B.S)의 엄격한 안전검사 기준에 합격한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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