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입구 해안변에 위치한 설악 해맞이공원의 앞에는 푸른 동해바다가 펼쳐있고 뒤로는 웅장함과 수려한 설악산을 볼 수 있는 가족공원으로 유명조각가의 작품들이 많이 있으며 이곳에서 보는 해돋이는 가히 장관이라 말할 수 있다.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린 곳으로,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며 쉽게 일출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탁 트인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잘 단장된 조각공원이 인상적이다. 국내 작가의 조각품 30여점이 운치를 더해 지나가는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송사이로 비쳐지는 일출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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