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기념관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반공소년 이승복 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2년 10월 26일 건립되었으며, 민족분단 1950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한민족의 비극적인 현대사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산 교육장입니다. 이승복기념관은 이승복 생가, 이승복 묘소, 인근 노동계곡(일명 천개동 계곡)으로 조성되어있으며, 전시실에는 이승복군 가족이 사용했던 물품들과 관련자료 약 800여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사실에서는 이승복일대기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