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죽은 어린아이를 보는 꿈은 매우 불길한 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길몽이다. 특히 자기 아이의 시체를 보았다면 걱정이 되어 잠이 안 오겠지만 현실에서는 그아이 때문에 몰래 속을 끓였던 어떤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자식으로 인해 속앓이 해오던 일을 한시름 덜게 된다. 자녀문제가 아니라면 자신의 상황이나 일과 관계된 기쁜 소식이 있을 것이다. 일을 추진하는 데 장애 가 되던 어떤 문제가 해결된다든지 새로운 용기가 솟아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경찰관은 대체적으로 문제가 생길 때 찾게 되는 대상이다. 꿈속에서 경찰을 봤다면 교통사고가 생기거나 본의 아닌 시비에 휘말릴 수 있겠다. 그렇지 않으면 시비거리에 휩쓸린 친구나 주변사람의 소식을 접하게 되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다. 하여간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니 마음을 풀 어놓지 말고 주의해서 운전하고, 일을 꼼꼼히 살펴서 처리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보험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두도록.
폐허는 생명의 활기나 원기가 전혀 없는 상태로 죽어 있는 것과 같은 상태, 움직임이 멈춘 상태를 상징한다. 폐허란 살던 집이 허물어지고 인적이 전혀 없고 주변엔 잡초만 무성한 경우 등을 뜻한다. 어떤 건물이 폐허로 변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폐허로 번한 건물이나 집 또는 마을 을 보는 꿈은 예지몽일 경우 심각한 흉몽으로 풀이하기 때문에 매사에 주의하고 신변을 둘러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