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는 꿈은 앞으로 좋은 일들이 찾아올 것임을 암시하는 꿈이다. 행운과 재물이 자신과 함께 할 것이다. 부처님처럼 초월적인 존재와 이야기하는 그 사람은 자신의 숨겨진 자아이거나 자신을 도와줄 인물을 의미한다. 즉 자신이 그런 존재의 힘의 영역과 통 해 있음이니 지금 최고의 정신력과 건강상태에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이나 방해인물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그러나 자신의 마음이 욕심으로 흐
스님이 경을 읽고 있는 것을 보는 꿈은 집안에 병자가 생기거나 뜻하지 않은 근심 등으로 고민하게 되고 재물의 손실도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스님은 고독과 절제와 인내를 상징하는 인물이고 경을 읽고 있음은 그런 수도 생활에 가까운 힘든 일을 이겨나가야 함을 암시하 는 것이다. 마음을 겸손하고 담대하게 가지고 수도 생활을 하는 각오로 어려움이나 병을 이겨나간다면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꿈에 등장하는 집이 인물이나 신체의 상징이 된다는 점에서 집의 맨꼭대기에 위치하는 지붕이나 천정은 머리나 뇌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최고위직과 우두머리, 높은 자리 등을 암시하기도 한다. 꿈 속에서 자신이 지붕에 올라가서 여기저기 부서진 곳을 살펴보았다면 이 꿈은 뇌질환이 우려되고 이것이 심각하다는 경고의 꿈이다. 병원에 가서 일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